조윤상 변호사는 국내 최대의 금융지주회사와 금융투자회사의 사내변호사로 근무하면서 자본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 법무, 정보보호 관련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금융업의 정점에 있는 금융지주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은행-신용카드-금융투자-생명보험업 뿐만 아니라 자산운용사, 캐피탈 회사, 저축은행, 일반사무관리회사 그리고 신용정보회사에 이르기까지 금융업 전체에 관하여 넓고도 깊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조윤상 변호사는 금융투자회사에 대하여 불완전판매를 이유로 사용자책임을 묻는 소송에서 회사를 대리하여 전부 승소를 이끌어 냈습니다. 금융지주회사 등 계열회사 간에 고객정보를 제공하는 방법과 절차, 이 과정에서 문제되는 금융실명법, 자본시장법, 신용정보법 관련 이슈에 대하여 금융감독당국 담당자를 설득하고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또한 정보보안 실무 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여 기술적 보호조치에 관한 이해도를 높인 뒤 금융그룹 전체의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체제 구축 작업에 핵심적인 멤버로 참여하였습니다. 47개에 이르는 법규를 1천여 개의 리스트로 정리하고 현업에 적용하는데 성공함으로써, 개인(신용)정보를 처리하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컴플라이언스 체제를 구축하는데 종합적이고도 효율적인 자문을 제공할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조윤상 변호사는 이처럼 금융업계의 ICT 관련 이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어, 기술을 갖춘 핀테크 기업이 금융업의 진입 장벽을 허물고 안착하여 성장하기 위해 해결하여야 할 법적 문제에 대하여 최고의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학력

• 동산고등학교 졸업(대전)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 졸업

주요 경력

•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 합격
• 2008년 사법연수원 제37기 수료
• 2008년 대한법률구조공단 공주출장소 공익법무관
• 2009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국적난민과 공익법무관
• 2011년 미래에셋증권 사내변호사(법무팀)
• 2012년 신한금융지주회사 사내변호사(준법지원팀)
• 2016년 (현) 법무법인 시헌 변호사/파트너
• 자본시장법상 정보교류제한 규정 개정을 위한 금융감독원 TFT 참여(2015)
• 신한금융그룹 Future’s Lab 법률자문(2015~2016)
• 신한금융그룹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프로젝트 참여(2014~2015)

언어

• 한국어 / 영어